학교폭력 가해자, 피해자의 심리, 해결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리 드라마의 화재성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곽튜브(여행 유튜버), 원스타(가수), 서신애(배우), 그리고 표예림(일반인)씨의 공통점은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것입니다. 밝고 자신의 영역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대중에게 사랑도 받는 연예인들, 그리고 일반인들이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는 사실은 이제 숨기지 않고 밝히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 심리
먼저 가해자 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학교 폭력 가해자의 심리는 복잡하고 다면적일 수 있는데, 누군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구는 학교 폭력을 저지르는 개인의 성향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성과 위험 요소를 발견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요인은 공격이나 폭력의 역사인데, 이는 어려운 양육이나 폭력적이거나 학대적인 환경에 노출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나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은 또한 그들의 감정에 대처하거나 그들의 환경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폭력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우울증, 불안, 그리고 성격 장애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들도 학교 폭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부 가해자들은 정신 건강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거나 극단적인 감정 변화, 자살 생각 또는 사회적 고립과 같은 경고 신호를 표시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위험 요소는 개인에게 폭력적인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무기에 대한 접근입니다. 가해자들은 또한 복수에 대한 욕구나 관심을 얻거나 악명을 얻으려는 동기에 의해 폭력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특히 동료들에게 소외되거나 거부당했다고 느끼는 경우에 그렇습니다.
가해자들은 높은 충동성을 보입니다. 충동성은 자신의 행동을 심사숙고하지 않고, 계획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순간적으로 행동하는 성향입니다. 청소년들은 충동성을 모두 가지지만, 이 충동성을 제어, 통제, 억제할 수 있는 역량도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충동 조절 능력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충동성은 성장하면서 가정에서 친구관계에서 학교에서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으로 조절하면 표현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가해자들은 충동 조절 경험, 배움이 없거나 부족한 것입니다.
가해자들은 낮은 자존감, 우울, 불안 등 심리적으로 취약합니다.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악행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낮은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권리, 자유, 인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아주 비열한 사람들입니다. 가해자들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는 특성을 보입니다. 자신들이 못났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등감이 있기 때문에 그 부족한 부분을 힘을 과시함으로서 감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피해자 심리
피해자는 불안, 두려움, 심리적 위축, 대인기피,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공포증, 행동 장애 등과 같은 심리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피해 경험으로 피해자는 학교 진학, 등교 거부, 학업 중단, 대인관계 악화, 사회성 발달 저해 등 청소년기에 중요한 발달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또래처럼 정상적 발달과정에 참여하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트라우마로 남게 되어 심리적 고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학폭은 당사자만 피해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피해자의 가족, 친구, 주변환경도 같이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가족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가정에서의 혼란을 겪습니다. 친구들과 주변환경도 주변인으로서의 죄책감과 무력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와 같이 성인이 되어서도 트라우마로 남게 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개입
위험 요소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학교 폭력에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방 노력은 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과 자원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여기에는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 개입과 치료, 학교 안전 조치 강화, 학생들 사이의 긍정적인 사회적, 정서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시청자가 보낸 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시청자는 자신의 남편이 학폭을 한 가해자임을 결혼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라는 고민을 인터넷에 아내가 올렸습니다. 피해자까지 나타나서 남편의 학폭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남편을 성당에서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자상하고 친절한 남편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의 학폭으로 아내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이 아내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황영웅(가수), 지수(배우), 김다영(운동), 안우진(운동) 등은 가해자들입니다. 가해자들은 즐거움을 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됩니다. 피해자들에게 계속 가해하기 때문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반성하고 사죄하고 봉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학교폭력의 결과가 청소년들에게 경종으로 울려지길 바랍니다.